오늘도 고기반찬 (소고기구이)

폭염 덕분에 하루하루가 엄청 덥네요. 아직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았지만 슬슬 가동을 해야 하나 느끼고 있어요. 작년 7월은 선풍기로 충분 했던것 같은데 해가 갈수록 더위의 강도가 강해지고 길어지네요.

소고기는 피로회복에도 좋고 단백질도 풍부해 관절에도 좋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에는 면역력이죠. 전 오롯이 면역력을 위해 오늘 소고기를 선택했습니다.(사실 얼마 전 많이 구입해서 한팩 남은 거예요ㅎ)

키친타월을 사용해 고기의 핏물을 제거해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고기를 올리고 속으로 50 정도를 세고 뒤집어서 60 정도를 세어요. 먹기 좋게 자른 후 핏기가 있는 안 익은 부분만 익히면 돼요.

고기가 잘 익으면 접시로 옮겨요.

고기 기름에 양파를 넣고 볶아요.

파절이와 기름장, 청양고추와 쌈장, 고추냉이를 준비하면 간단하게 식사 준비 끝!

오늘도 맛있는 식사였네요~

잠자리 들기 전에 AB슬라이드 50개 했어요. 100개 될 때까지 하루 10개씩 늘려서 100개씩 하려 했는데 50개도 겨우해서 당분간은 50개씩만 해야겠어요. 이번 다이어트는 시간이 더디겠지만 과거에 성공했던 것처럼 이번 도전도 성공하리라 믿어요!!
(예전만큼 의지가 불타지는 않네요 ㅜ.ㅜ)


오늘 하루도 즐겁게 파이팅!!